Skip to main content

손톱 주변이 붓고 아프면... 손톱 주변이 퉁퉁 붓고 아픈 ‘조갑주위염’

-
여기에서 봤다. 그런데, 며칠 전에 아이가 이것 때문에 아프다고 해서 밴드를 감싸 줬다. 하루 지나서 이제는 가라 앉아서 안 아프다고 했다. 그 이후에 우연히 아이 학교에 들어갔더니, 자료 중에 이것이 있는 것이 뜻하지 않게 발견되었다. 다운로드 받아서 아래와 같이 편집했다.  HWP 파일이었는데, 인터넷의 무료 툴을 사용하니, 편집이나, 보기 상태가 고약했다. 알고 보니, 원본 편집도 꼼수가 있는 것(노하우라고 해야 하나...)이어서, 더욱 다루기가 어려웠다. (작성하신 분은 이미 이렇게 편집하려고 하신 후에는, 아주 쉽게 하셨겠지만... )
https://drive.google.com/file/d/1IO9FjYLmsRut8AayQOcvH59Jjn5unDNV/view?usp=sharing
-1년에 한두 번은 꼭 손톱 주변이 벌겋게 부어오르고 고름이 찬다는 a 씨. 고인 고름을 터뜨려주고 소독을 하면 금세 가라앉지만 증상이 매년 반복되자 근본적인 해결 방법, 그게 어렵다면 예방하는 방법이라도 알고 싶은 것이 a 씨의 심정이다.
 a 씨처럼 손톱 주변이 붓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조갑주위염’이라 한다. 조갑주위염은 손톱 혹은 발톱 주변의 피부 감염이다. 박테리아나 칸디다 감염이 대부분이며 특별한 징후 없이 갑자기 발현된다. 대부분 쉽게 치료되나 치료를 받지 않고 내버려 두거나 감염이 심해지면 손발톱이 손상될 수도 있다.

조갑주위염은 대체로 손발톱 주변의 거스러미 때문에 발생한다. 거스러미는 손을 계속 물어뜯거나 손이 건조했을 때 발생하는데, 이 거스러미가 신경 쓰여서 잡아 뜯거나 혹은 저절로 뜯겨나가면 그 틈 사이로 균이 들어가게 된다.

조갑주위염이 생겼다면 그 부분에 더 이상 물이나 균이 들어가지 않게 밴드, 실리콘 밴드 등으로 보호해줘야 한다.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도 있으나, 부기가 심해진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소독 후 배농, 항생제 치료를 받게 된다.

조갑주위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염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거스러미가 발생하지 않게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 거스러미는 손을 무는 습관을 가졌거나 손톱 주변이 건조했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이 습관을 고치고 손톱 주변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톱 주변 보습을 위해서는 핸드크림, 오일, 바셀린 등을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필요하다면 핸드 마스크를 착용해 손을 관리해 줘도 좋다.

만약 거스러미가 생겼다면 절대로 손이나 치아로 잡아 뜯지 말고 작은 가위나 손톱깎이를 이용해 제거하자. 반드시 도구는 청결하게 소독 후 사용하고 거스러미를 제거한 부분도 소독 후 보습제를 발라주면 감염 및 거스러미 발생을 막을 수 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그런데, 하이닥 을 찾아봤지만, 여기에서는 못 찾았다.
인터넷에서 찾은 곳은 아래였다. 그런데, 여기도 하이닥이 출처라고 했다.. 잘 모르겠다.
http://pybu.co.kr/Module/News/Lecture.asp?Mode=V&Srno=8215&PageSize=10&Key=&Keyword=&Page=4

참고 자료 :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3707
-

-
-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오버워치 게임 리눅스에서 하기 overwatch game in linux

- - 구글 검색하니 오버워치를 리눅스에서 하는 방법이 나왔다. _( 구글검색:   overwatch in linux  )_ 그리고, 오버워치를 리눅스에서 하는 방법 소개. https://linuxconfig.org/install-and-play-overwatch-on-linux-with-wine#h13-closing-thoughts 그런데, 리눅스에서 하면 서버에서 금지당한다는 경고도 있었다. https://www.forbes.com/sites/jasonevangelho/2018/09/14/caution-playing-overwatch-on-linux-may-get-you-banned/#66b1e9ba259b 왜 그런 걸까? - -

세벌식 자판

아이들에게 두벌식 한글 자판과 세벌식 한글 자판, 그리고 한글 기계화의 영웅이랄까, 위인이랄까, 한글 기계화에는 아마추어였지만 존경스러운 자취를 남기신 안과의사 공병우 박사님의 자취를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알지는 못해도, 우리 아이들이 잠깐 스쳐 지나기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렇다고, 두벌식 자판을 만든 분들이 나쁜 사람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 (음.. 그럼 뭘까.. 이도 저도 아닌가.. 이 비판은 내게 돌려지기를.. ) 문제라면, 그 네벌식이라는 것이 문제였달까... 나는 군대에서 정말 타자기로써의 이 네벌식 자판을 써 본 적이 있다. 두벌식과 비슷한 느낌과 방식이었다. 군대에서야 있는 것, 주는 것을 그대로 쓸 수 밖에... _( 검색: 네벌식 한글자판   https://duckduckgo.com/?t=palemoonsp&q=%EB%84%A4%EB%B2%8C%EC%8B%9D+%ED%95%9C%EA%B8%80%EC%9E%90%ED%8C%90&ia=web )_  하지만, 네벌식도 나름 만들어졌어야 하는 요구가 있었다. https://namu.wiki/w/%EB%91%90%EB%B2%8C%EC%8B%9D/%EC%9E%90%ED%8C%90%20%EC%A2%85%EB%A5%98 https://namu.wiki/w/두벌식/자판 종류 위의 위키 문서에서 인용.... ..... 1982년에 제정된 표준 자판이다. 네벌식 타자기의 배열에서 파생되었다. 당시 대다수를 차지하던 세벌식 타자기는 받침이 있든 없든 모음의 형태가 같기 때문에[1], 예를 들면 '이' 자에 ㄹ받침을 적어 놓으면 '일' 자로 위조할 수 있다는 지적에 의해 1969년, 제3공화국의 연구조정관이었던 황해용이 네벌식 타자기를 표준으로 추진하게 되었다.황해용 인터뷰 및 관련 글 참고. ..... 인용 끝. 문서위조의 가능성 때문이었다 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도 민감한 돈의 액수를 바꾸는 금액의 위조... 참... 한글...

Introduction to Compass and Ruler (C.a.R.) dynamic geome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