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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March, 2019

세벌식 자판

아이들에게 두벌식 한글 자판과 세벌식 한글 자판, 그리고 한글 기계화의 영웅이랄까, 위인이랄까, 한글 기계화에는 아마추어였지만 존경스러운 자취를 남기신 안과의사 공병우 박사님의 자취를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알지는 못해도, 우리 아이들이 잠깐 스쳐 지나기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렇다고, 두벌식 자판을 만든 분들이 나쁜 사람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 (음.. 그럼 뭘까.. 이도 저도 아닌가.. 이 비판은 내게 돌려지기를.. ) 문제라면, 그 네벌식이라는 것이 문제였달까... 나는 군대에서 정말 타자기로써의 이 네벌식 자판을 써 본 적이 있다. 두벌식과 비슷한 느낌과 방식이었다. 군대에서야 있는 것, 주는 것을 그대로 쓸 수 밖에... _( 검색: 네벌식 한글자판   https://duckduckgo.com/?t=palemoonsp&q=%EB%84%A4%EB%B2%8C%EC%8B%9D+%ED%95%9C%EA%B8%80%EC%9E%90%ED%8C%90&ia=web )_  하지만, 네벌식도 나름 만들어졌어야 하는 요구가 있었다. https://namu.wiki/w/%EB%91%90%EB%B2%8C%EC%8B%9D/%EC%9E%90%ED%8C%90%20%EC%A2%85%EB%A5%98 https://namu.wiki/w/두벌식/자판 종류 위의 위키 문서에서 인용.... ..... 1982년에 제정된 표준 자판이다. 네벌식 타자기의 배열에서 파생되었다. 당시 대다수를 차지하던 세벌식 타자기는 받침이 있든 없든 모음의 형태가 같기 때문에[1], 예를 들면 '이' 자에 ㄹ받침을 적어 놓으면 '일' 자로 위조할 수 있다는 지적에 의해 1969년, 제3공화국의 연구조정관이었던 황해용이 네벌식 타자기를 표준으로 추진하게 되었다.황해용 인터뷰 및 관련 글 참고. ..... 인용 끝. 문서위조의 가능성 때문이었다 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도 민감한 돈의 액수를 바꾸는 금액의 위조... 참... 한글

문서 제작 도구 권장

- 상업적인 소프트웨어 도구를 사용하는 것보다, 개인적으로는 오픈소스 도구를 편리하게 사용하기를 권한다. 수식 등이 편하게 작동되는 것은 TeXmacs    http://www.texmacs.org/ TeXmacs 홈페이지  http://www.texmacs.org/tmweb/home/welcome.en.html ( 제3자의 소개:  위키피디아  https://en.wikipedia.org/wiki/GNU_TeXmacs   ) 와 LyX   https://www.lyx.org/  ( 제3자의 소개:   위키피디아  https://en.wikipedia.org/wiki/LyX           ) 이 편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얼마 전까지도 한글로 된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무척 힘들었지만, 여러 분들의 노력으로 한글로 작성하는 것과 배포가 편리한 형태로 변환하는 것 모두가 가능하다. 일단, TeXmacs로 내가 잠깐동안 실험해 본 자료를 여기에 올린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f_GKxLo_5i3lC1dMUp7RKt9a-PIGvJv?usp=sharing 그리고, LyX 에 대해 설정을 하면서 고생을 했는데, 이것도 LyX이 업그레이드 되니 매우 쉬워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LyX 을 일본어로 설정하여 사용하는 방법. https://wiki.lyx.org/Windows/Japanese - LyX을 한글로 설정하는 방법. - https://aiamama.blogspot.com/2017/04/lyx.html - 하지만, 이것도 최신 LyX 에서는 크게 설정할 필요가 없는 듯했다.  - - -